KLPGA, 정기총회 개최…김상열 회장 "글로벌 도약 위한 발걸음"
25일 출정식…4월 2일 국내 개막전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시즌을 본격적으로 맞이했다.
KLPGA는 지난 19일 서울시 송파구의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6 KLPGA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대의원 62명과 임원 16명 등 총 78명이 참석했다.
김상열 회장은 "2025년 KLPGA는 회원들의 헌신과 관계자들의 협력 속에서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특히 '글로벌 KLPGA'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면서 "올해 초 태국에서 '아시아 퍼시픽 골프 써밋'을 성료, 아시아 여자골프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서 실질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6시즌 KLPGA가 화려하게 막을 올린 만큼 투어의 내실을 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역대급 규모에 걸맞은 성공적인 투어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 복지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써 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집행부의 2025년도 사업보고와 감사보고를 받고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했다. 이어 진행된 임원 선출에서는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남민지(38)와 최윤경(49)이 이사로 선출됐다.
KLPGA는 오는 25일 2026년 출정식을 열고 2026시즌의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4월 2일부터 열리는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을 시작으로 8개월 대장정에 나선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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