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대회 관계자 50명 대상 안전관리 교육 시행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대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시행했다.
KLPGA는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의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대회 대행사와 실행사 소속 50여명을 대상으로 총 6시간 동안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KLPGA는 '체육 행사 안전관리 계획 및 운영'을 주제로 △안전관리계획의 내용 수립 절차 및 방법 △참석자 안전대책 수립 및 대피경로 확보 △체육 행사 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 조치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재난사고 대응 및 안전 점검 실무'를 주제로 △체육 행사 안전점검 방법 및 시기 △안전조직 구성 및 인력선발·교육·배치 △체육 행사 장소의 안전 확인에 관한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KLPGA는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수와 갤러리, 대회 관계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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