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LIV 골프 홍콩 대회 54명 중 40위…가르시아 우승

LIV 진출 이후 세 대회 연속 톱10 무산

1일 오후 중국 항저우 서호 국제 골프코스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단체전 16번 홀에서 장유빈이 티샷을 치고 있다. 2023.10.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장유빈이 LIV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최종일 공동 40위로 마쳤다.

장유빈은 9일 홍콩 골프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3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장유빈은 공동 40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18언더파)와는 15타 차이가 났다.

홍콩 대회는 올해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의 세 번째 대회다. 앞서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공동 49위, 호주 대회 공동 23위 성적을 냈다.

이번 대회에서 첫 번째 톱10 진입을 노렸으나, 5타를 잃은 2라운드 샷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54명 중 40위에 그쳤다.

한편 가르시아는 이날만 7타를 줄이며 LIV 통산 2승째를 올리면서,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를 챙겼다.

아울러 가르시아는 아브라함 안세르(멕시코), 데이비드 푸이그(스페인) 등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