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루키 격돌' 제7회 캐리어에어컨·MTN 레이디스루키 챔피언십 개최
- 나연준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차세대 여자 골프 스타들의 양보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제7회 캐리어에어컨∙MTN 레이디스루키 챔피언십(우승상금 1000만원)'이 11일부터 총 10일간 어니 엘스가 설계한 말레이시아 랑카위더엘스클럽에서 개최된다.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은 2013년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이했으며, 캐리어에어컨과 머니투데이방송(MTN)이 공동 주최한다.
이 대회에서는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 조아연(19·볼빅), 데뷔시즌 3승을 거둔 임희정(19·한화큐셀), 2018 KLPGA 다승왕 이소영(22·롯데), 김민선5(24·문영그룹), 장은수(21·CJ오쇼핑), 이다연(22·메디힐) 등 현재 KLPGA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선수들이 활약하기도 했다.
경기방식은 1, 2차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선수 12명을 4개 조로 편성해 3인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1차 리그를 치른 뒤, 상위 6명과 패자부활전을 통과한 2명 등 총 8명이 2차 리그를 치른다. 2차 리그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1대1 18홀 매치플레이로 진행,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레이디스루키 챔피언십'에는 전예성, 구래현, 이슬기2, 오경은, 정수빈, 정시우, 송가은, 황민정, 정예서, 강소휘, 김재희, 양아연 등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을 다투게 된다.
그중 국가대표 출신의 김재희, 2020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7위를 차지한 구래현, 시드순위전 11위의 이슬기2 등이 주목 받는다. 특히 이슬기2는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가 240m에 달하는 장타자로 내년 시즌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민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갈 루키들의 향연인 '제7회 캐리어에어컨 ∙ 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은 내년 2월 중 JTBC골프와 머니투데이방송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