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첫날 단체전 1위[AG]
윤서영 개인전 2위, 이건혁 3위…내일 메달 결정
산탄총 트랩 혼성 단체는 7위로 결선행 좌절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사격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25m 속사권총 첫날 단체전 1위에 올랐다. 10월 1일 2일 차를 통해 금빛 과녁을 노린다.
송종호(IBK), 윤서영(KB국민은행), 이건혁(한국체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 첫날 873점(엑스텐 28개)을 쏴 8개 팀 중 1위에 올랐다.
중국이 870점(엑스텐 24개)으로 2위, 인도네시아가 861점(엑스텐 13개)으로 3위를 기록했다.
25m 속사권총은 이틀간 총 60발을 쏘는데, 1일 차에 30발(8초 10발·6초 10발·4초 10발)을 쏘고 2일 차에 나머지 30발을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2일 차 경기는 1일 차 점수가 낮은 선수부터 사격한다.
개인전 점수를 합산해 단체전 메달이 가려진다.
윤서영은 개인전에서 293점(엑스텐 9개)으로 2위를 기록했고, 이건혁이 292점(엑스텐 8개)으로 3위에 자리했다. 1위는 중국의 수롄보판(297점·엑스텐 12개)이 마크했다. 송종호는 288점(엑스텐 11개)으로 10위에 머물렀다.
2일 차 사격 후 상위 8명이 개인전 결선에 진출한다.
한편 안대명과 이보나가 출전한 산탄총 트랩 혼성 단체전에서는 133점으로 7위에 그치면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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