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고 권시우, 계약금 33만달러에 ML 토론토와 입단 계약

29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정식 계약 체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한 권시우.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장충고등학교 투수 권시우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했다.

30일 리코스포츠에이전시에 따르면 권시우는 29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계약금 33만달러(한화 약 4억 5000만 원)에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오른손투수인 권시우는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시속 최고 149㎞의 패스트볼과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계약을 마친 권시우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토론토 마이너리그 캠프에 합류해 현지 적응 훈련에 나선다.

권시우는 "최고의 팀인 토론토의 일원이 돼 정말 영광이다. 이곳에서 내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sinjenny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