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8㎝' 체조 황서현, 40년 만에 평균대 우승…韓 12번째 金[AG](1보)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처음
- 이상철 기자
(나고야=뉴스1) 이상철 기자 = '작은 거인' 황서현(17·인천체고)이 한국 체조 역사상 40년 만에 아시안게임 평균대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서현은 25일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 레인보우홀에서 열린 대회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 결선에서 14.70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체조가 아시안게임 평균대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건 1986년 서울 대회 금메달리스트 서선앵 이후 무려 40년 만이다.
대한체육회의 자료에 따르면 황서현의 공식 프로필 키는 133.8㎝다. 작은 체구는 체조선수로서 큰 장점이다.
황서현은 시니어 첫 국제무대였던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에서 평균대 금메달을 따며 주목받았다. 그는 평균대 종목만 이번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는데, 시상대 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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