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남자복식 장우진-박규현, 남북전 완패…16강행 무산[AG]

임종훈-오준성, 14분 만에 태국팀 꺾고 16강 진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국가대표 장우진. ⓒ 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탁구 남자복식의 장우진(세아)-박규현(미래에셋)이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펼쳐진 남북전에서 패배, 16강 진출이 무산됐다.

장우진-박규현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복식 32강전에서 북한의 리종식-우태롱 조에 0-3(9-11 6-11 9-11)으로 졌다.

이로써 장우진-박규현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장우진-박규현은 승부처가 됐던 첫 번째 게임에서 9-9로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마지막 2연속 실점을 하면서 9-11로 패하며 끌려갔다.

이어 2번째 게임에서도 6-11로 져 벼랑 끝에 몰린 한국은 세 번째 게임에서 반격을 노렸다. 하지만 상대의 공격에 고전하며 9-11로 대회를 마쳤다.

함께 출전한 임종훈-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은 태국 팀을 14분 만에 3-0(11-2 11-5 11-4)으로 완파, 16강에 진출했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