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배영 200m 예선 2위로 결선 진출…오후 메달 도전[AG]

1분58초90

22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혼계영 결승에서 첫번째 주자 이주호가 역영하고 있다. 이날 대표팀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6.9.22 ⓒ 뉴스1 김민지 기자

(도쿄=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남자 배영 간판 이주호(서귀포시청)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배영 200m 예선을 2위로 통과, 결선에 진출했다. 이주호는 오후 열리는 결선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주호는 25일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배영 200m 예선 1조에서 1분58초90을 기록했다. 그는 조 1위이자 전체 2위로 상위 10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쥐었다.

3조에서 경기한 다케하라 히데카즈(일본)가 1분58초15의 기록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결선은 이날 오후 5시 25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022 항저우 대회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이주호는 2회 연속 입상을 노린다.

이주호는 4분의 1지점인 50m를 27초27의 좋은 기록으로 통과한 뒤 반환점을 57초41로 도는 등 초반부터 선두를 질주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으면서 레이스를 마쳤다.

이주호는 이번 대회 배영 100m와 400m 혼계영에서 동메달을 땄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