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이면 충분' 임종훈·신유빈, 탁구 혼합복식 16강 진출[AG]

카타르 팀에 3-0 완승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대표팀의 임종훈과 신유빈.ⓒ 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탁구 남매' 임종훈-신유빈 듀오가 첫발을 기분 좋게 내디뎠다.

임종훈-신유빈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대회 탁구 혼합복식 32강전에서 카타르의 아후세인 모함메드-모하메드 아이아에게 15분 만에 3-0 완승을 거뒀다.

2022년 처음 짝을 이룬 임종훈-신유빈은 이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 둘의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합작했다. 이어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혼합복식 동메달을 따냈다.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자랑하는 임종훈-신유빈 듀오에게 카타르는 상대가 안 됐다. 임종훈-신유빈은 4분 만에 11-3으로 첫 게임을 따내면서 기세를 높였다.

이어 2게임과 3게임에서도 상대에게 각각 5점만을 내주면서 빠르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임종훈-신유빈은 이날 오후 1시 45분 16강전을 치른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