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주, 프로탁구 시리즈3 여자단식 우승…시즌 두 번째 정상

남자단식 정상은 국군체육부대 장한재

최효주(프로탁구리그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여자탁구 최효주(대한항공)가 2026년 프로탁구리그 개인단식에서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최효주는 30일 제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6 메디콕 프로탁구리그 시리즈3 IN 제천시'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다은(한국마사회)을 3-0(11-7 11-8 11-7)으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 3월 시리즈1 정상에 올랐던 최효주는 시리즈3까지 제패, 이번 시즌 개인단식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하고 상금 500만원도 챙겼다.

최효주는 "지난 우승 이후 어깨가 부상으로 시리즈2에는 나오지 못했다. 이번에도 (부상 여파로) 우승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결과가 좋게 나왔다"며 기뻐했다.

남자단식에서는 장한재(국군체육부대)가 조대성(화성도시공사)을 3-0(11-4 11-3 11-5)으로 꺾고 우승했다.

상무 입대로 올 시즌부터 프로리그에 합류한 장한재는 시리즈1 복식 우승에 이어 이번 시리즈 개인단식까지 정상에 오르면서, 프로리그에서 단식과 복식을 모두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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