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호, 육상선수권 남자 110m 허들 13초97로 우승
손창현은 U-18 선수권 원반던지기 대회신기록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김주호(대구시청)가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10m 허들에서 우승했다.
김주호는 15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 110m 허들 결선에서 13초97로 우승했다.
2위는 14초05를 기록한 김경태(용인시청). 3위는 14초21을 기록한 김대희(연제구청)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발전을 겸한다. 대한육상연맹은 다음 주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거쳐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열린 U-18 육상선수권 남자 원반던지기(1.5㎏)에서는 손창현(금오고)이 60m49로 우승했다.
그는 지난해 세워졌던 56m35를 훌쩍 넘어 새로운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손창현은 원반던지기 중등부, 고등부 부별한국기록을 경신했으며, 고등학교 2학년임에도 고등부 경기에서 수차례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올해 미국 유진에서 열리는 세계 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기준기록(56m00, 1.75kg)도 통과했다.
2위는 49m85를 기록한 마현준(부산체고), 3위는 46m61을 기록한 위현준(충남체고)이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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