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金' 태권도 김유진, 나고야 AG 1차 선발전 우승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김유진 선수가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진행된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 경기 이란의 나히드 키야니찬데 선수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4.8.9 ⓒ 뉴스1 DB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김유진 선수가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진행된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 경기 이란의 나히드 키야니찬데 선수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4.8.9 ⓒ 뉴스1 DB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울산시체육회)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김유진은 31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박혜진(고양시청)을 9-0(2-0 7-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유진은 1라운드 시작부터 2점을 따낸 뒤 2라운드 중반 박혜진을 몰아붙여 대거 7점을 보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같은 날 열린 남자부 68㎏급 결승에서는 권도윤(울산광역시체육회)이 김민준(한국체대)을 2-1(0-5 5-4 3-2)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여자 67㎏ 초과급에선 송다빈(울산광역시체육회)이 오승주(인천광역시 동구청)를 2-1(1-5 1-0 4-1)로 누르고 우승했다.

한편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는 6월 열리는 2차 선발전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