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윤·이윤승·윤신이, 프리스키 모굴 결선 직행 실패 (종합)[올림픽]

2차 예선서 10위 안에 들어야 결선 진출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정대윤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모굴에 출전해 연기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녀 모굴에 출전한 정대윤(21·서울시스키협회)과 이윤승(20·경희대), 윤신이(19·봉평고)가 결선 직행에 실패했다.

정대윤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모굴 파크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1차 예선에서 65.51점을 받아 29명 중 27위에 그쳤다.

함께 출전한 이윤승은 레이스 초반 넘어지면서 실격 처리됐다.

프리스타일 스키의 한 종목인 모굴은 스키를 타고 1m 안팎의 눈 둔덕(모굴)으로 뒤덮인 코스를 빠르게 내려온 뒤 점프대에서 공중회전을 펼치는 종목이다.

1차 예선 상위 10명이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정대윤과 이윤승은 12일 열리는 2차 예선에서 10위 안에 들어야 추가로 결선에 오를 수 있다.

일본의 호리시마 이쿠마가 85.42점으로 1위에 올랐고 줄리앙 비엘(캐나다)이 79.56점으로 2위, 미카엘 킹스버리(캐나다)가 79.11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윤신이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모굴에 출전해 연기하고 있다. ⓒ AFP=뉴스1

여자부 경기에 나선 윤신이는 59.40점을 기록, 21위로 1차 예선을 마쳤다.

윤신이 역시 11일 열리는 2차 예선을 통해 결선행에 재도전한다.

여자부에서는 호주의 자카라 앤서니가 81.65점으로 예선 1위를 차지하며 결선에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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