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金"…피겨 차준환, 최고의 미남 선수 선정[올림픽]
보그 홍콩 "차가운 아우라, 은반에선 확 바뀐다"
- 윤주영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가장 잘생긴 선수로 뽑혔다.
보그 홍콩은 7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특집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의 외모 순위를 매기면서 차준환을 1위로 선정했다.
보그는 차준환에 대해 "한국의 얼음 왕자는 차가운 아우라를 풍기지만, 은반 위에 서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다"며 "아역 배우 출신답게 호흡·시선·정지 동작 하나까지 완벽한 연기는 그만의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2018 평창 대회 15위, 2022 베이징 대회 5위에 올랐던 차준환은 세 번째 올림픽에서 첫 메달에 도전한다.
보그는 차준환의 올림픽 성적을 언급하며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에선 완성도 높은 쿼드러플 점프와 더 대담해진 스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매체는 차준환 외에 잘생긴 선수 12명을 더 뽑았다.
2~13위는 요하네스 회슬로트 클레보(노르웨이), 히라노 아유무(일본) 류사오앙(중국), 기욤 시즈롱(프랑스), 다니엘 그라슬, 조반니 프란초니(이상 이탈리아), 슈테판 크라프트(이탈리아), 마르코 오데르마트(스위스), 일리아 말리닌(미국), 시드니 크로스비(캐나다), 브루스 모왓(영국), 맷 웨스턴(영국) 순이었다.
세계 정상급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인 클레보는 2018년, 2022년 두 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스노보드 선수인 히라노는 15세에 2014 소치 올림픽 하프파이프 은메달로 일본 최연소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기록을 세웠다. 이후 평창 대회서는 은메달. 베이징에선 금메달을 땄다.
중국-헝가리 혼혈 선수로 헝가리 쇼트트랙 간판인 류사오앙은 평창 대회 5000m 계주와 베이징 대회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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