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AG] 바이애슬론, 男 계주 4위…금 1·은 1로 대회 마감(종합)
여자 스프린트·계주 입상…예카테리나 '멀티 메달'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바이애슬론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마지막 일정인 남자 계주에서 아쉬운 순위로 입상에 실패했다.
최두진(포천시청), 강윤재, 김성윤(이상 태백시청), 정민성(무주군청)이 출전한 한국은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4x7.5㎞ 계주에서 1시간28분22초5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일본(1시간24분20초3)이 1위를 차지했고 카자흐스탄(1시간25분18초7), 중국(1시간25분32초7)이 뒤를 이었다.
앞서 열린 여자 4x6㎞ 계주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은 남자 계주에서도 동반 입상을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지난 11일 귀화선수 예카테리나가 여자 7.5㎞ 스프린트에서 바이애슬론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고, 이날 여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999년 강원 대회(동메달 2개)와 종목 최다 메달 타이를 이뤘다.
특히 러시아에서 귀화 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 중인 예카테리나는 한국 바이애슬론 최초로 동계 아시안게임 '멀티 메달'(금메달 1개·은메달 1개)이라는 새 이정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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