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꿈나무 정희단, ISU 세계주니어선수권 500m 은메달 획득

여자 팀 스프린트서는 동메달 따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희단이 22일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강릉오발)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시상식에서 단상에 올라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2024.1.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빙속 꿈나무 정희단(선사고)이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두 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희단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콜랄보 리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39초30을 기록, 스즈키 오쿠아키(39초00·일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첫 100m 구간을 10초72, 2위로 통과한 정희단은 이후에도 페이스를 유지하며 43명 중 두 번째 기록을 세웠다.

함께 출전한 이제인(서현고)은 7위, 임리원(의정부여고)과 이채은(노원고)은 각각 20위, 36위에 자리했다.

정희단은 임리원과 이제인과 함께 나선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들은 1분32초78의 기록으로 폴란드(1분32초33)와 캐나다(1분32초67)에 이어 3위에 올랐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