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500·1000·1500m 첫 관문 통과한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최민정, 500m 43초321…2017년 판커신 기록 깨고 새 역사
- 박정호 기자, 이승배 기자
(하얼빈(중국)=뉴스1) 박정호 이승배 기자 =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첫날 열린 1500·500·1000m 개인 종목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500·1000·1500m 경기에 나선 최민정, 김길리, 심석희, 이소연, 박지원, 장성우, 김건우, 김태성 선수은 전 종목 석권을 향해 순항했다.
500m에서 최민정은 레이스 내내 100%로 질주하며 43초321을 기록,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판커신(중국)이 달성했던 43초371의 기존 최고 기록을 8년 만에 깨고 대회 신기록을 달성했다.
반면 아찔한 장면도 나왔다. 500m 8조의 김태성은 리슈앙(중국)과 함께 걸려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하지만 첫 코너에서 충돌이 발생했기에 재경기가 진행됐고, 다시 치러진 레이스에서 김태성은 리슈앙에 이어 2위로 골인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으로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임효준) 역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pjh20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