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싱가포르 스매시 16강 탈락…장우진은 8강행

중국 허줘자에 0-3 완패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2024.8.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2025 싱가포르 스매시 여자 단식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신유빈은 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허줘자(중국)를 상대로 0-3(9-11 9-11 5-11) 완패를 당했다.

첫 두 게임을 뒷심 부족으로 놓친 것이 아쉬웠다.

신유빈은 1게임에서 4-7로 밀리다 내리 4점을 따며 전세를 뒤집었으나 이후 허줘자의 공격을 막지 못해 9-11로 졌다. 이어진 2게임에서도 9-7까지 앞섰지만 연속 4점을 헌납해 9-11로 역전패했다.

3게임에서도 신유빈은 5-11로 밀리며 한 게임도 따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이번 대회 남녀 단식 8강에 오른 한국 선수는 장우진(세아)이 유일하다.

장우진은 남자 단식 16강에서 가오청루이(대만)에 3-1(11-8 14-12 9-11 11-6)로 이기며 8강 무대를 밟았다.

장우진은 7일 열리는 8강에서 량징쿤(중국)과 4강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안재현(한국거래소)은 린스둥(중국)에 0-3(6-11 5-11 4-11)으로 패해 탈락했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