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리그 열기 이어간다"…휴식기 마친 PBA, 3라운드로 리그 재개

추석연휴에는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경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NH농협카드 그린포스(PBA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PBA(프로당구협회) 리그가 다시 열기를 이어간다.

PBA는 "올림픽 휴식기를 마친 PBA가 9월 4일 PBA팀리그 3라운드, 9월 15일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22시즌 PBA팀리그 3라운드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춘천 리조트에서 열린다.

현재 팀리그는 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7승5무2패·승점 26점)가 선두에 올라있고, 그 뒤를 신생팀 NH농협카드 그린포스(5승7무2패)와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6승4무4패)가 승점 22점으로 바짝 추격 중이다.

승점 격차가 크지 않아 4위 크라운해태 라온(5승5무4패·승점20점), 5위 신한금융투자 신한알파스(4승7무3패·승점19점), 6위 SK렌터카 위너스(4승4무6패·승점16점)까지 선두권 진입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7위 블루원리조트 블루원엔젤스(2승6무6패∙12점) 최하위 TS샴푸 히어로즈(2승4무8패·10점)도 후반기 반등을 위해 3라운드에 반전을 꾀하고 있다.

팀리그 3라운드가 끝난 후엔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이 15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TS샴푸 챔피언십은 PBA 출범 첫 시즌부터 꾸준히 추석 연휴기간에 개최, 많은 당구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메가 당구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PB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신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하고 대회장 일 2회 방역, 경기장 출입 체크, 의심증상 발생에 따른 매뉴얼 수립 등 기존 대회보다 강화된 방역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PBA는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팬들이 어디서나 PBA투어와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