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째 메이저 우승 도전' 세레나 윌리엄스, 프랑스오픈 3회전 안착
- 나연준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테니스 메이저대회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을 쫓는 세레나 윌리엄스(세계랭킹 8위·미국)가 프랑스오픈 3회전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미하엘라 버자네스쿠(174위·루마니아)를 2-1(6-3 5-7 6-1)로 제압했다.
이로써 윌리엄스는 프랑스오픈 3회전에 진출, 메이저대회 최다우승 기록을 향해 순항했다.
윌리엄스는 현재까지 메이저대회 여자 단식에서 23번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딸 출산 후에는 메이저대회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를 포함해 1번만 더 우승하면 마거릿 코트(24회)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이날 윌리엄스의 서브가 위력적이었다. 윌리엄스는 서브에이스 5개를 성공시켰고 첫 서브 성공률은 63%였다.
윌리엄스는 1세트 4-3에서 버자네스쿠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했다. 이어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키고 세트스코어 1-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2세트를 패한 윌리엄스는 3세트에서 다시 버자네스쿠를 압도했다. 3세트에만 상대 서브 게임을 3번 브레이크한 윌리엄스는 여유 있게 승리하며 3회전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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