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농구 국가대표 은퇴…23일 홍콩전서 은퇴식

원주 DB의 김주성./뉴스1 DB ⓒ News1 오장환 기자
원주 DB의 김주성./뉴스1 DB ⓒ News1 오장환 기자

(서울=뉴스1) 양재상 기자 = 16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해온 김주성(38·원주 DB)의 국가대표 은퇴식이 열린다.

대한민국농구협회(KBA)는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홍콩전 하프타임에 김주성의 국가대표 은퇴식을 치른다"고 21일 밝혔다.

김주성은 1998년 세계선수권대회부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16년간 태극마크를 달았다. 특히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가대표 생활을 두고 김주성은 "16년동안 태극마크를 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애국심"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KBA는 은퇴식에서 6월28일 중국전, 7월1일 홍콩전으로 이어지는 두번의 원정경기에 함께할 팬을 김주성이 직접 추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3일 홍콩전과 26일 뉴질랜드전 두 경기에 걸쳐 총 5명을 현장 관중에 한해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franc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