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日 닛칸스포츠, '역대 최고 성적' 金 9개 기대

일본 스피드스케이팅의 고다이라 나오가 5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 믹스트존에서 일본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News1
일본 스피드스케이팅의 고다이라 나오가 5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 믹스트존에서 일본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News1

(강릉=뉴스1) 김도용 기자 = 일본의 스포츠 전문 매체 '닛칸스포츠'가 자국 대표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최고 성적인 금메달 9개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했다.

닛칸스포츠는 6일 "일본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총 9개의 금메달이 예상된다. 이는 지난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이뤘던 최고 성적(금 5)을 뛰어 넘는 성적"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은 지금까지 동계올림픽에 20번 출전해 금메달 10개에 그치고 있다.

일본이 가장 기대하는 종목은 스피드스케이팅이다. 일본이 금메달을 예상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은 고다이라 나오가 출전하는 여자 500m와 1000m, 다카기 미호의 여자 1500m, 여자 팀추월이다.

여기에 일본은 다카나시 사라(여자 스키점프), 아유무 히리노(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와타베 아키토(남자 노르딕 복합 노멀힐, 노르딕 복합 라지힐), 하뉴 유즈루(남자 피겨 싱글)가 금메달을 획득할 것이라고 봤다.

이외에도 일본은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추가로 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를 획득, 최고 성적인 종합 4위 등극을 노리고 있다. 한국의 이전 최고 성적은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를 따내며 종합 5위에 오른 것이다.

dyk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