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건' 김동현, 세계 웰터급 파워랭킹 6위 선정

美 USA투데이·MMA 정키 발표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33). 머니투데이/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권혁준 인턴기자 = '스턴건' 김동현(33)이 3월 세계 웰터급 파워랭킹에서 6위에 올랐다.

미국 이종격투기 전문 매체 'MMA 정키'와 'USA투데이'가 선정한 3월 체급별 파워랭킹에서 김동현은 지난달 9위에서 세 계단이 상승한 6위에 당당히 자리했다. 웰터급에서는 김동현만이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김동현은 지난 1일 마카오 코타이아레나에서 벌어진 UFC FIGHT NIGHT 37 메인이벤트 존 해서웨이(영국)와의 경기에서 3라운드 1분 2초만에 주특기인 '스피닝 백 엘보'로 KO승을 거뒀다.

통산전적 19승 2패 1무효를 기록하게 된 김동현은 이 승리로 최근 4연승을 거두며 순위도 대폭 올랐다.

'MMA정키'는 "김동현은 팬들을 만족시키고 타이틀 도전권을 얻기 위해 새로운 스타일로 경기에 임했다"면서 "최근 2연속 KO승을 거둔 그는 다음 경기에서 더 강한 상대와 맞붙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랭킹에서 동체급의 1위는 조르주 생피에르(캐나다)가 차지했고 뒤를 이어 조니 헨드릭스와 카를로스 콘딧(이상 미국)이 2, 3위에 자리했다.

'코리안좀비' 정찬성(27)은 함께 발표된 페더급 랭킹에서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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