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풀타임 활약…에인트호번 4연승

박지성(32·PSV 아인트호벤)이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의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라이벌' 아약스와의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에서 시즌 2호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 AFP=News1
박지성(32·PSV 아인트호벤)이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의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라이벌' 아약스와의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에서 시즌 2호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 AFP=News1

(서울=뉴스1) 최동순 기자 = 박지성(33)이 3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에인트호번을 4연승으로 이끌었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에인트호번은 23일(한국시간) 네이메헌의 호페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에레디비지에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네이메헌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9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출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는 경기내내 중앙에서 활약하며 팀 상승세에 일조했다. 전반 15분 슈팅을 시작으로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이날 경기에서 에인트호번의 브라이언 루이스(29)는 후반 11분 아리아스의 패스를 골로 연결 시키며 선제 득점을 올렸다. 후반 37분에는 멤피스 데파이(19)가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굳혔다.

데파이는 후반 추가 시간 재차 골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히며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

에인트호번은 12승5무8패(승점 41)를 기록하며 4위 아른험(승점 43)과의 승점차를 2점으로 줄였다. 1위 아약스(51점)와는 10점 차이다.

dosoo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