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행 체육회장, "유도회장 선거 출마 안한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News1   이광호 기자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News1 이광호 기자

차기 대한유도회 회장 선거에 입후보해 논란이 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유도회 회장 선거 출마를 포기했다.

대한체육회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회장이(유도회 회장 선거에) 직접 후보 등록한 사실이 없다. 단독 후보 등록은 대한유도회 대의원총회에서 결정된 사안"이라며 "김 회장은 유도회 회장 선거 불출마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달 열린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1995년부터 맡아온 유도회 회장직에서 사퇴했다. 그러나 전날 유도회가 홈페이지에 김 회장이 제35대 대한유도회 회장 선거에 후보등록했다고 전하면서 논란이 됐다.

김 회장이 체육회 선거를 위해 유도회장직을 내려놓은 뒤 다시 회장직을 되찾으려 한다는 것.

그러나 김 회장은 논란이 커지자 출마를 철회했다.

김 회장은 "대한체육회장직에 전념해 한국체육발전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