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2년 만에 힉스 재영입…"워니와 시너지 기대"

KBL 경력자…통산 171경기 평균 12.2점 5리바운드

아이재아 힉스가 서울 SK로 복귀했다. (서울 SK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2026-27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SK는 15일 '제1옵션' 자밀 워니의 파트너로 'KBL 경력자' 아이재아 힉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힉스가 SK 유니폼을 입은 건 2024-25시즌 이후 2년 만이다.

'농구 명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출신의 힉스는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에서 두 시즌 동안 21경기 평균 4.4점 2.3리바운드 0.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힉스는 2020-21시즌 KBL 무대에 입성해 서울 삼성, SK를 거쳐 2025-26시즌 수원 KT에서 활동했다. KBL 통산 성적은 171경기 평균 12.2점 5리바운드 1.3어시스트다.

SK는 "2026-27시즌 외국인 선수 출전이 확대된다. 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 워니가 수비와 리바운드에 강점을 갖춘 힉스와 함께 뛰면 더욱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게 됐다"며 "두 외국인 선수가 안영준, 김낙현, 에디 다니엘 등 국내 선수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