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돈치치, 스페인서 주사 치료…PO 1라운드 출전은 미지수

이달 초 햄스트링 부상…복귀 시점 미정
레이커스, 19일 휴스턴과 PO 1차전

NBA 레이커스 루카 돈치치.ⓒ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 '주포' 루카 돈치치가 스페인에서 치료를 마치고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SPN은 14일(한국시간) "돈치치는 이번 주말 NBA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개막전에 출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팀과 함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돈치치는 지난 3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구단은 돈치치가 정규 시즌 잔여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발표하면서 복귀 시점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2도 햄스트링 부상을 회복에 한 달 정도가 소요된다.

돈치치는 지난 한 주 동안 스페인에서 여러 차례 주사 치료를 받았고, 이번 주 금요일 LA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러나 경기 출전 여부는 미정이다.

돈치치는 이번 시즌 경기 당 평균 33.5득점 8.3어시스트 7.7리바운드의 좋은 성적을 냈다. 그러나 정규 시즌 64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개인 수상 자격 기준(65경기)에 미달했다.

돈치치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 결장한다면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제임스는 정규 시즌 마지막 주에 평균 24.0점 9.7어시스트 6.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주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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