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새 시즌 슬로건 '하이파이브'…디지털 화보 공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새 시즌을 맞아 '하이파이브(HighFive)'라는 슬로건과 함께 디지털 화보 및 오프닝 영상을 3일 공개했다.(WKBL 제공)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새 시즌을 맞아 '하이파이브(HighFive)'라는 슬로건과 함께 디지털 화보 및 오프닝 영상을 3일 공개했다.(WKBL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새 시즌을 맞아 '하이파이브(HighFive)'라는 슬로건과 함께 디지털 화보 및 오프닝 영상을 3일 공개했다.

2025-26시즌 여자프로농구의 슬로건은 '하이파이브'다. 팬과 선수가 더 가까이 호흡하고,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화보와 영상은 ‘크로스오버’ 콘셉트로, 축구와 야구 유니폼을 입은 농구 선수들의 색다른 매력을 담았다.

6개 구단별 연고지를 활용한 의상 디자인을 통해 스포츠 간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오프닝 영상에서는 코트 밖에서 보이는 선수들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와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홈비디오 감성으로 표현했다.

이번 디지털 화보와 오프닝 영상은 WKBL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