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이 14득점' LG, 삼성 꺾고 4연승…단독 2위
DB는 가스공사 제압…스펠맨‧알바노 44득점 합작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4연승을 이어가면서 단독 2위에 올랐다.
LG는 2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서울 삼성을 74-62로 완파했다.
4연승에 성공한 LG는 25승 14패로 울산 현대모비스(24승 14패)에 반 경기 앞서면서 단독 2위가 됐다.
2연패를 당한 삼성은 12승 26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LG 아셈 마레이는 14득점 9리바운드를 올리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허일영은 12득점 8리바운드, 양준석은 7득점 9어시스트로 승리에 기여했다.
LG는 전반에만 10득점을 기록한 아셈 마레이의 공격력을 앞세워 39-31로 2쿼터를 마쳤다.
LG는 3쿼터 들어 끈끈한 수비로 삼성을 단 5득점으로 막아내면서 3점슛 4개를 포함해 17득점을 올려 56-36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지은 LG는 4쿼터 들어 마레이, 전성현, 칼 타마요 등 주전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면서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원주 DB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9-80으로 제압했다.
2연승을 이어간 DB는 18승 21패로 6위를 마크하며 5위 가스공사(20승 18패)와의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
오마리 스펠맨(24득점)과 이선 알바노(20득점)가 44득점을 합작하면서 DB의 승리를 견인했다.
DB는 전반에만 각각 13점씩 올린 스펠맨, 알바노를 앞세워 50-34로 크게 앞섰다. 이후에도 DB는 리드를 유지하면서 여유 있게 승리를 챙겼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