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럼 30득점 맹활약' 뉴올리언스, 멤피스 제압하고 2연승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가드 C. J. 맥컬럼(31)의 맹활약 덕에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꺾었다.
뉴올리언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2-23 NBA 정규리그 멤피스와 경기에서 113-10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한 뉴올리언스(8승6패)는 서부 컨퍼런스 8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맥컬럼이 30점 3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고, 브랜든 잉그램(19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래리 낸스 주니어(19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힘을 보탰다.
반면 2연패에 빠진 4위 멤피스(9승6패)는 상위권을 추격하던 기세가 꺾였다. 팀의 에이스인 자 모란트가 36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뉴올리언스는 전반 내내 모란트를 앞세운 멤피스의 화려한 공격에 기를 펴지 못하며 끌려 다녔다.
그러나 낸스 주니어와 잉그램이 공격을 주도하며 추격했고 59-60으로 근소하게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뉴올리언스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맥컬럼이 연속해서 3점슛을 집어 넣으며 기세를 올렸고 트로이 머피 3세의 외곽포까지 터지며 89-87로 역전에 성공했다.
4쿼터에도 뉴올리언스의 기세는 계속됐다. 맥컬럼이 득점 행진을 이어갔고, 호세 알바라도와 허버트 존스의 외곽슛도 터졌다.
승기를 빼앗긴 멤피스는 작전 타임을 부르며 상대의 흐름을 끊으려 했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공격을 실패했다.
뉴올리언스는 경기 막판 낸스 주니어의 덩크슛으로 상대방의 사기를 완전히 꺾었고 끝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승리를 지켰다.
◇ NBA 전적(16일)
뉴올리언스 113-102 멤피스
뉴욕 118-111 유타
댈러스 103-101 LA클리퍼스
새크라멘토 153-121 브루클린
포틀랜드 117-110 샌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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