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허훈 참여…KBL 스타 애장품 기부 경매 이벤트 '희희낙찰' 개최

프로농구 스타들이 참여하는 경매 이벤트 '희희낙찰'이 27일까지 진행된다. (KBL 제공) ⓒ 뉴스1
프로농구 스타들이 참여하는 경매 이벤트 '희희낙찰'이 27일까지 진행된다. (KBL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허웅(DB), 허훈(KT) 등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위해 애장품을 내놓는다.

승일희망재단은 14일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위해 KBL과 함께하는 프로농구 선수 애장품 기부 경매 이벤트 '희희낙찰'을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경매 이벤트에는 올스타 투표 1위를 기록 중인 허웅과 동생 허훈을 비롯해 김시래(삼성) 김선형(SK), 이재도(LG), 이대성(오리온), 이정현(KCC), 변준형(KGC), 김낙현(한국가스공사), 장재석, 함지훈(이상 현대모비스)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친필 사인이 담긴 농구화, 유니폼, 사인볼. 기증품 등을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해 이번 행사를 응원한다.

이번 기부 경매는 모바일 경매어플 '조인마켓'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각 제품별 최고 금액으로 낙찰한 참여자에게는 해당 선수와 구단이 준비한 특별 선물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요양센터를 2022년에 착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산타클라쓰, 만원의 기적 WITHICE 등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기부 상품 브랜드 위드아이스로 모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