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링 히트' LG 오스틴, 8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
상금 100만 원과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 받아
- 이동건 기자
(서울=뉴스1) 이동건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8월 '씬-스틸러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오스틴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오스틴은 지난 8월 25일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5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특히 10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전사민을 상대로 가운데 펜스를 직격하는 3루타를 치고 포효한 모습이 화제가 됐다.
그는 2사 만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킨 김재현(키움 히어로즈), 전 동료의 얼굴에 묻은 흙을 털어준 김현수(KT 위즈), KBO 역대 두 번째 대타 끝내기 역전 만루 홈런을 기록한 이호연(KIA 타이거즈) 등을 제치고 '씬 스틸러'로 이름을 올렸다.
8월 씬-스틸러상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오스틴은 총 6801표 가운데 2546표(37.4%)를 받아 이호연(2093표·30.8%), 김재현(1524표·22.4%), 김현수(638표·9.4%)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오스틴은 상금 100만 원과 함께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부상으로 받았다.
moveg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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