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KT 힐리어드, 30홈런-100타점 달성…로하스 이후 두 번째
2회말 희생플라이로 1타점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출산 휴가에서 돌아온 프로야구 KT 위즈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가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힐리어드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회말 타점을 올렸다.
팀이 3-0으로 앞선 2회말 1사 만루에서 타석에 선 힐리어드는 한화 선발 오웬 화이트를 상대로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려 타점을 적립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30홈런에 99타점을 기록 중이던 힐리어드는 1타점을 추가,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KT 소속 선수로 30홈런-100타점을 달성한 타자는 멜 로하스 주니어 이후 힐리어드가 두 번째다.
KBO리그 전체로는 역대 97번째 기록이다.
아내의 둘째 출산으로 지난달 26일 경기를 끝으로 경조 휴가를 다녀온 힐리어드는 복귀전부터 타점을 생산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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