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선두' KIA 김도영, 3경기 연속 아치…시즌 33호

NC 선발 토다 상대로 1회초 선제 솔로포
2위 오스틴과 2개 차이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기아 김도영이 1회 2루타 1타점을 치고 있다. 2026.4.12 ⓒ 뉴스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도영은 3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1회초 2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NC 선발 토다 나츠키의 초구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33호 홈런을 친 홈런 선두 김도영은 2위 오스틴 딘(LG 트윈스·31홈런)과 격차를 2개로 벌렸다.

김도영은 최근 3경기 연속이자 7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치는 등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