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진욱, 단순 햄스트링 근육 경련…"정밀 검진 이상 없어"

후반기 2경기 연속 햄스트링 문제로 교체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진욱. 2026.4.15 ⓒ 뉴스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경기 연속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진욱(24)이 부상을 피했다.

롯데 구단은 27일 "김진욱이 부산 바로서면병원에서 정밀 검진한 결과 양쪽 햄스트링 모두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진욱은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라며 "구단은 컨디션 체크,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추적 관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욱은 이번 시즌 18경기에 등판해 5승5패 평균자책점 3.19로 활약했고, 이를 바탕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승선했다.

다만 후반기 들어 이상 증세를 보였다. 김진욱은 19일 삼성 라이온즈전과 25일 KT 위즈전에서 연달아 양쪽 햄스트링 근육 경련 증세로 계획보다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햄스트링 근육 손상일 경우 장기 이탈까지 우려될 수 있었지만, 단순 경련 증세로 확인되면서 김진욱과 롯데 구단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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