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노시환, 키움전 역전 만루포 '쾅'…팀 통산 4600홈런
3회말 키움 선발 박준현에게 아치…개인 통산 4번째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거포 노시환이 역전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노시환은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말 역전 만루포를 날렸다
0-1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 오재원과 요나단 페라자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1, 2루를 만든 한화는 문현빈이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강백호가 다시 볼넷을 골라 만루 찬스로 연결했다.
이후 타석에 선 노시환이 키움 선발 박준현과 6구 승부 끝에 153㎞ 직구를 받아쳤고, 타구는 좌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그랜드슬램이 됐다.
노시환의 시즌 19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4번째 만루 홈런이다.
아울러 이 홈런으로 한화는 역대 3번째 팀 4600홈런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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