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올스타, '2000만원+안마의자' 받는다…마지막 잠실 올스타전

홈런 더비 우승자는 1000만 원

지난해 올스타전 종료 후 진행됐던 불꽃놀이.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11일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의 일정과 시상 내역 등을 9일 공개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올스타전으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올스타 프라이데이'인 10일과 '본게임'이 열리는 11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10일 올스타 프라이데이에선 한화 이글스 강건우, 두산 베어스 김주오, NC 다이노스 신재인, kt wiz 박지훈 등 2군 선수들이 팬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한다.

오후 6시부터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리며, 승리 팀은 상금 1000만 원, 최우수선수(MVP)는 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퍼포먼스상과 감투상, 우수 투수상, 우수 타자상 수상자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엔 홈런 더비가 진행된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 두산 양의지와 박준순, LG 트윈스 오스틴 딘, 한화 강백호, 문현빈, 허인서, NC 다이노스 김주원이 홈런 경쟁에 나선다.

우승자는 상금 1000만 원과 에어드레서를 받고, 준우승은 상금 300만 원, 순위와 관계없이 최장거리 홈런을 날린 선수는 공기 청정기를 받는다.

우승자의 배팅볼 투수도 '홈런 메이커상'으로 헤드폰을 받는다.

11일 올스타전 본게임에 앞서선 30명의 올스타 선수가 3개 조로 나뉘어 팬 사인회를 연다.

키움 히어로즈 박준현, LG 송찬의,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 삼성 라이온즈 김도환은 팬들을 대상으로 타격과 투구 지도를 한다.

선수와 팬, 마스코트와 함께 한 팀을 이뤄 치르는 '신한 슈퍼 SOL. 써머 레이스'도 진행되며, 우승팀은 상금 350만 원을 받는다.

올스타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미스터 올스타'는 지난해보다 1000만 원 늘어난 상금 2000만 원과 안마의자, 트로피를 받는다.

올스타전 승리 팀에는 상금 3000만 원이 주어지며, 승리 감독상과 우수 수비상, 우수 투수상, 우수 타자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자는 각각 상금 300만 원을 받는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