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야구 국가대표 김현아, 14일 광주 KIA-두산전 시구

여자 야구 국가대표 김현아. (KIA 타이거즈 제공)
여자 야구 국가대표 김현아. (KIA 타이거즈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오는 1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여자야구 국가대표 포수 김현아를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9일 밝혔다.

김현아는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에서 주전 포수와 중심 타자로 활약해 왔다.

지난해 11월 미국여자프로야구리그(WPBL) 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보스턴에 지명되기도 했다. 그는 1954년 이후 72년 만에 재개되는 WPBL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현아는 "KBO리그 최다 우승 구단이자 인기 구단인 KIA 타이거즈에서 시구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챔피언스 필드를 가득 채울 팬들의 압도적인 응원 열기를 직접 마주할 생각에 설렌다. KIA의 승리를 위해 씩씩하게 던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IA는 현재까지 32승1무27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