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류현진, 프로 데뷔 20년 만에 200승 대기록
KBO 122번째 승리, MLB에선 78승
송진우 이어 역대 두 번째
- 안은나 기자, 김기남 기자
(서울·대전=뉴스1) 안은나 김기남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프로 데뷔 20년 만에 200승 위업을 달성했다.
한화 이글스 류현진은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정규 시즌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6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한화가 5-2로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시즌 5승(2패)과 더불어 한미 통산 200승 달성에 성공했다.
프로 데뷔 후 류현진은 데뷔 시즌인 2006년부터 2012년까지 국내에서 98승을, 2024년 한화에 복귀한 뒤 24승을 따냈다.
2013년 LA 다저스에 입단하며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그는 다저스 소속으로 뛴 2019년까지 126경기에서 54승을,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시즌 동안 60경기에서 24승을 추가했다.
국내와 해외 리그를 통틀어 200승을 세운 선수는 송진우에 이어 류현진이 역대 두 번째다. 송진우는 1989년부터 2009년까지 한화에서만 뛰며 672경기에서 210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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