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은 오늘도 만원 관중…2026년 개막 시리즈 전 경기 매진

2년 연속 개막 2연전 입장권 완판
역대 개막시리즈 최다 관중 3위 '21만7156명'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공식 개막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1루 LG 응원단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6.3.28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가 2년 연속 개막 2연전 전 경기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등 초반부터 흥행 열기가 뜨겁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개막시리즈가 전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잠실(KT 위즈-LG 트윈스·2만3750명) 인천(KIA 타이거즈-SSG 랜더스·2만3000명), 대전(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1만7000명), 대구(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2만4000명), 창원(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1만8128명)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5경기에는 전날(28일) 개막전에 이어 연이틀 모든 입장권이 판매됐다.

개막시리즈 이틀 연속 전 경기 매진을 달성한 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

지난해 역대 최다 관중인 1231만2519명을 모은 KBO리그는 올해 개막시리즈부터 21만7156명의 구름 관중이 몰렸다. 이는 2025년(21만9900명), 2019년(21만4324명)에 이어 역대 개막시리즈 최다 관중 3위에 해당한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