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타자' 이승엽, 저소득층 환아 수술비 6000만원 후원

요미우리 코치로 새 도전 앞두고 나눔 실천

이승엽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서울아산병원에 환아 수술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코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국민 타자' 이승엽(50)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이 출국 전 환아를 위한 수술비를 후원했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13일 서울아산병원과 칠곡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저소득층 환아를 위해 후원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먼저 재단은 지난 7일 동국산업과 함께 서울아산병원에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9일에는 칠곡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수술비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2018년부터 9년째 칠곡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승엽 이사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는 동국산업과 마음을 모아 더 많은 아이를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