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포수 이지영, 자선 카페 수익금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
2019년부터 매년 비시즌마다 유기견 봉사 활동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베테랑 포수 이지영(40)이 7년째 유기견을 위한 선행을 이어갔다.
이지영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유기견 돕기 자선행사를 열었다. 이후 수익금 약 1000만 원을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했다.
이지영은 2019년부터 매년 비시즌마다 유기견 보호단체를 위한 기부 활동과 봉사에 꾸준히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그는 평소 유기견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고, 지속적인 실천으로 행동에 옮기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한두솔, 조형우, 송영진, 고명준, 정준재 등 SSG 동료 선수들과 배우 문수인 이태선 등 지인들이 참여해 뜻을 모았다.
이틀간 진행된 자선카페에는 약 300명의 팬이 참여했다. 이지영은 이번 행사를 위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고, 기념품 포장 등 준비 과정에도 손수 나섰다.
이지영은 "자선카페에 참여해 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분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매년 행사를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좋은 뜻으로 함께해준 동료 선수들과 배우분들, 행사 진행을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기견 보호에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영은 오는 8일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아지네 마을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수익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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