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하성, '크보라이브' 특별 게스트…대표팀과 재회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코리안 빅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이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비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공식 유튜브 라이브 방송인 '크보라이브'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 현장에서 특별 현장 프리뷰쇼로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정후와 김하성은 8일 첫 경기를 앞두고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팬들과 만난다. 두 선수는 대표팀 선수들과 오랜만에 재회해 인사를 나누며, 국제대회를 앞둔 대표팀의 분위기와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일 방송에는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이 출연해 대표팀 구성 방향과 이번 시리즈의 의미를 전한다.
이번 크보라이브 특별 현장 프리뷰쇼는 KBO 이경호 진행자와 박지영 아나운서가 함께하며, 방송 중에는 시청 인증 이벤트를 통해 김하성, 이정후가 직접 사인한 KBO×뮷즈(MU:DS) 야구 대표팀 컬래버 기념구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2025 네이브 K-베이스볼 시리즈'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국제대회를 앞두고 팀 완성도와 경기력을 점검하기 위한 평가전으로, 8일과 9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체코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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