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vs LG 한국시리즈 1차전 매진…PS 33경기 연속 만원 관중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26만1080명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이 만원 관중 속에 치러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 2만375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3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KS 기준으로는 2022년 1차전 이후 17경기 연속이다.
이번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26만1080명이 됐다.
한편 KS는 1, 2차전과 6, 7차전이 잠실 구장에서 열리고, 3~5차전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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