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vs 삼성 플레이오프 2차전 만원 관중…PS 29경기 연속 매진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17만3220명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2025.10.1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2차전도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만6750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9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플레이오프 기준으로는 지난해 1차전 이후 6경기 연속이다.

이번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7만 322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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