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vs 삼성 PO 1차전 매진…PS 28경기 연속
PS 누적 관중 15만 6470명
- 서장원 기자
(대전=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이 만원 관중 속에 펼쳐지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1차전 1만 6750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당초 지난 17일 열릴 예정이던 1차전은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하루 뒤인 이날 오후 2시에 시작했다.
이날 경기 매진으로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8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플레이오프는 지난해 1차전 이후 5경기 연속이다.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5만 647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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