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단일 시즌 구단 최다 관중 신기록…3년 연속 신기록
누적 관중 114만 5502명 돌파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단일 시즌 구단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SSG는 20일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구단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작성하며 3년 연속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SSG는 시즌 19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했고, 올 시즌 누적 관중 114만 5502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기록(114만 3773명)을 불과 1년 만에 경신했다.
평균 관중도 지난해 1만 6109명(71경기)에서 올해 1만 7356명(66경기)으로 크게 늘었다.
SSG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LANDERS Thanks WEEK'(9월 23일~26일)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 랜더스필드 야외 행사장 운영, 불꽃축제 및 디제잉 파티, 랜필 투어, 주말 팬 스킨십 확대, 최대 50% 할인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