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야구, 세계청소년선수권 미국에 0-1 석패…결승행 '빨간불'
슈퍼라운드 2승2패 '공동 3위'…13일 파나마와 최종전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 18세 이하(U18) 야구대표팀이 미국에 석패하며 제32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U18 야구 월드컵) 슈퍼라운드 결승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석수철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12일 일본 오키나와현 니시자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미국에 0-1로 졌다.
이로써 슈퍼라운드 전적 2승2패가 된 한국은 일본(4승), 미국(3승1패)에 이어 대만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13일 파나마와의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한 뒤 다른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승 진출 가능성을 바라볼 수 있다.
같은 날 미국은 푸에르토리코와 대결하고, 대만은 일본을 상대한다.
대회 결승에는 슈퍼라운드 상위 두 팀이 오른다.
한국은 3회초 2사 3루에서 득점에 실패했고, 곧바로 3회말 수비 때 안타 3개를 맞고 결승 실점을 기록했다.
이태양, 김요엘, 하현승 등 투수진이 7이닝 1실점을 합작하며 자기 몫을 다했지만 타선이 상대 선발 투수 조반니 로하스에 꽁꽁 묶이며며 한 점도 따내지 못했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