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공인구 AAK-100, 1차 수시 검사 합격 기준 충족

2025 신한 쏠 뱅크 KBO 리그 개막일인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2025.3.22/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2025 신한 쏠 뱅크 KBO 리그 개막일인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2025.3.22/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5시즌 프로야구 단일 경기 사용구(공인구)가 1차 수시검사를 통과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KBO리그 단일 경기 사용구가 시즌 1차 수시검사에서 합격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KBO리그 단일 경기 사용구인 스카이라인스포츠 AAK-100의 샘플 5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의뢰해 진행했다.

검사 결과, 모든 샘플이 합격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5 프로야구 단일 경기 사용구 1차 시험 결과. (KBO 제공)

rok1954@news1.kr